건조한 가을/겨울이 왔어요~
건조할때면 빠질수없는 필수품~
=핸드크림=
내 손은 유달리 건조하여...
여름에도 짧은 시간동안 물에 여러번 손을 담궜을 때나,
한번씩 건조하다싶을때는 "아**스"를 발라주는데요,
봄,가을,겨울에는 핸드크림을 잠잘 때 빼고는 내 몸에 밀착하고 있습니다~
사무실에 하나,
차에 하나,
거실에 하나,
도서관에 하나,
책상 위에 하나,
가방 속에 하나...
사용 빈도 수 등에 따라 각기 다른 것을 구비하고는 기분에 따라서 내 맘대로 손에 발라주어요...
오늘 데리고 온 아이는 <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젤 핸드크림>입니다.
커피클래스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1+1하는 행사를 보고는
'살까말까살까말까..'고민하다 매장에 들어가 테스트를 해보고는
'아~울 마나님이 좋아하실 스타일이네~'라는 생각에...
(울 마나님은 절대적으로 바르고 끈적임이 남는걸 싫어하세요~그래서 얼굴에 바르는 에센스, 크림도 유분기 많은 것은 No~. 심지어 선블록도 유분기 적은 거 찾아 삼만리~ 행여 끈적임이 많다면 맨얼굴로~)
또 '살까말까..' 잠시 고민을 하다가 매장언니에게 카드를 건내어드렸네요~ㅋ
포장을 뜯은 앞면과 뒷면입니다.
앞면에는 그린티퓨어젤핸드크림이 영어로 적혀있고,
뒷면에는 한글로 적혀있고 "제주 무농약 녹차 성분"이라고도 적혀있네요~
열어보면 튜브형 제품에 항상 되어 있는 은색마개~
향을 맡아보면 약하게~아주 약하게 녹차향은 나지만...
'정말 녹차가 들었을까...'싶네요..
오늘의 비교대상입니다~
<이니스프리 유체꿀 핸드버터>입니다.
꿀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고보습이라고 하던데요,
냄새는....후다다합니다...
혹시 데이트하게된다면 이거말고 다른거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...ㅜㅜ
요건 지난 9월에 산것입니다.
막 설겆이를 한 손입니다..
방안 형광등 탓인지 좋게 나왔어요...
실물은 이렇게 않다는거..ㅜㅜ
왼쪽이 그린티, 오른쪽이 유채꿀.....
손등의 세번째 손가락있는 즘...
빨간색으로 된 흉터같은거 보이세요???
그것을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그린티, 오른쪽은 유채꿀...
첫 리뷰라 멋모르고 듬뿍 발랐나봐요~ㅍㅍ
자~ 다 흡수시킨 상태입니다.
(세번째 손가락을 기준으로 왼쪽손등은 그린티, 오른손등은 유채꿀을 발랐습니다.)
생각보다 많은 양을 발라서인지 끈적임이 있었어요.
한 5분?정도 지나니 샤~악 흡수되었어요...
둘 중에서 휴대하고 다니라면...
그린티를 가지고 다닐래요~
유채꿀은 밤에 잘때 듬뿍 보습줄때 사용할래요.(냄시야~)
제품명 |
그린티 퓨어 젤 핸드크림 |
유채꿀 핸드 버터 |
용량 |
50ml |
50ml |
끈적임 (별이 많을수록 끈적임심함) |
★★★★☆ |
★★★★★ |
향기 (별이 많을수록 향기가 좋음) |
★★★☆☆ |
★☆☆☆☆ |
***본 리뷰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하에 작성된것입니다. 다른 분이 보고 느끼기에 이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.***
첫 리뷰글이라 부족한점이 아쭈아쭈 많은것처럼 느껴지네요..ㅜㅜ
틈틈이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~
(죄송합니다~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