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갑습니다~
처음 이 집을 접하게 된 건,
동대문에서 도매상하시는 이모를 통하여 알게되었는데요,
추석을 한양에서 보내고 내려오는 길에...
항상 늘 빠지지않고 들르는 곳이 있어요..
꼭 한양을 가는게 아니더라도 할머니,할아버지 산소다녀오는 길이나,
부모님 모시고 바람쐬러간다거나 할때도 종종 들르는 곳입니다.*^^*
식사시간에 맞추어 간다면...
항상 줄을 서야하는곳..
자리가 난다면 합석도 무조건 받아들여야하는곳...ㅎㅎㅎ
///박순자아우내순대///입니다.
가는길목로 사진첨부를 하고 싶었어요..
하지만 운전을 하느라 카메라로 찍을수가 없었습니다.
다음에 갈 때, 한번 찍어봐야겠어요..(운전을 안한다면-)
가게 입구입니다.
나오는 밑반찬입니다.
빠진것없이 알찬 구성같아요~
메뉴판입니다.
순대입니다.
이 집 순대먹다가 다른곳 순대먹으면
'아-천안순대...'하고 한숨과 함께 나옵니다..ㅎㅎㅎ
포장도 가능한데요,
포장해주세요라고 말하면 이렇게 쪄서 나와요.
먼거리를 가져갈 경우에는
포장해주세요.냉동으로 해주세요.
라고 말씀해주셔야합니다.^^
참, 요즘은 주차가 필수죠??
가게 바로 앞에 서너대정도 댈수있지만..
명당자리는 하늘의 별따기네요~ㅎ
넓은 주차장가는길입니다.
박순자아우내순대 가게 바로 맞은편에 이런 곳이 있습니다.
이 곳으로 들어가셔서 우측에 아래와 같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.
팻말도 있어요.ㅎㅎㅎ
항상 박순자아우내순대였습니다.